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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의 조형예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기 중점 다년제 소수정원제 학교>인 한국조형예술원 콘서바토리(Kiad Conservatory)가 2008년 하반기 개교합니다.
Kiad conservatory는 1997년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 설치되어 STUDIO 방식의 실천적 조형예술 교육/연구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국민대학교 목조건축디자인센터와 가구디자인STUDIO가 2007년 3월 한국조형예술원으로 새롭게 출범하여,
온라인 중심 계절학기제 정착, 교수 이동 수업 방식, 영역별 경계를 넘는 교과편성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미 신개념 교육기관으로 주목받은 Kiad-평생교육원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이태리 크레모나 국제현악기제작학교, 독일 바우하우스 조형예술학교, 유럽형 도제식 마이스터 학교(Colping Schule), 미국 웬델 캐슬 학교(Wendell Castle School) 등을 연구모델로 약 5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교하는 새로운 개념의 소수정예 조형예술 전문가 육성기관입니다.
- 학년 당 정원이 20명 내외인 소수정원제와 전공과정에 따라 1년에서 5년까지 수업연한이 다양한 다년제(多年制)코스 운영
- Studio Project 중심의 교실운영, 실행연구실･실습공방(Studio & Lab), 산학협력단과 온라인방송이 융합된 입체적 교육시스템
- 창의적 발표･토론 및 조사･연구･실행의 실천적 방법론을 통한 자주적인 문제해결 시스템
- 선택과정(Master Class) 재학생 개개인이 연구책임자가 되고 필수과정 재학생이 인턴 연구원으로 참여하여 주제별 심층학습 연구 성과 발표가 필수이수조건인 small lab 운영 등
21세기적 “한국전통의 현재적(現在的) 재해석”을 화두로 감성 가치관의 국제적 보편성 확보와 치열한 문제 해결 방법론을 지닌 전략가적 조형예술 리더와 작가주의 직업이념이 투철한 전업 작가 양성을 목표로 세계 유수의 학교들과 교류･협동･경쟁할 것입니다.
점차 다양한 전공의 다년제 비학위 Diploma과정과 관련 실행연구실･실습공방을 확충하고, 국내 관련법이 보완 되는 대로 학위과정을 설치하는 등 역동적이며 도전정신 넘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Kiad Conservatory
Art Director ; KIM SeongSoo-karam
2.5년제(5학기) 비학위 Diploma과정으로 우선 개교하는 목가구조형디자인 전공과정은 필수과정(1.2학기)을 마친 후 성과 발표회를 통과해야 하며, 선택과정(Master Class/ 3.4학기)에는 Master Class 재학생 개개인이 연구책임자가 되고 필수과정 재학생이 인턴 연구원으로 참여하는 small lab의 주제별 심층학습 연구 성과 발표(전시･연구보고서/ 5학기)를 small lab 연구책임자의 교차 평가와 지도교수 평가 합산에 졸업사정위원회의 엄격한 졸업심사를 통과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small lab은 1.2학기 재학생이 인턴 연구원으로 참여하여 미리 연구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제도)
입학문의 02-571-9636
Kiad_Con. 홈페이지가 지금 프로그램 테스트 중이며 곧 공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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